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국 대법원과 대중교통시설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메일, 일본 IP주소 추적 중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3-08-17 19:5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국 대법원, 고속철도, 지하철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일본 변호사로 사칭되어 발송되고 있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일본 경시청과 공조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협박범의 정체를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협박 메일은 일본 IP주소를 통해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주요 기관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5건의 이 같은 협박 메일이 발송되었으나, 그 이상의 발송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주요 기관들뿐 아니라 일부 언론사에도 메일이 보내졌으며, 한 번에 여러 곳에 보내기도 했고, 여러 차례 보내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양한 메일들의 유사성을 추려 통합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7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이름의 현직 변호사를 사칭한 일본 법률사무소 계정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라. 8월 9일 오후 3시 34분까지 살해하지 않으면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는 내용의 메일이 서울시 공무원 등에게 발송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서울 남산타워, 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대사관, 일본인학교 등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메일이 계속해서 발송되었습니다. 대검찰청과 고속철도, 대구, 인천, 성남, 안양, 부천, 안산, 고양시청 등이 폭파 대상으로 언급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법률사무소, 상용 메일 등 여러 수단을 통해 협박 메일이 발송되었으며, 일부는 한국어로 작성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와 일본어를 함께 사용한 경우도 있으며, 가라사와 다카히로를 사칭한 것 뿐만 아니라 변호사 사칭 없이 단순히 협박 메일만 발송한 경우도 있어 현재까지는 5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