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국 남성,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페미니스트로 오해하고 폭행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3-11-08 09:0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국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편의점에서 한 20대 남성이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숏컷을 한 것을 이유로 페미니스트로 오해하고 폭행한 사건이 영국 BBC 방송에 보도되었습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BBC는 한국 남성이 편의점 점원을 페미니스트로 오해해 폭행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 보도는 해당 일자 많이 읽은 기사 7위에 올라 관심을 받았습니다.

BBC는 보도에서 "대한민국 동남부 지역 진주시에서 자정이 넘은 시간에 한 남성이 손과 발로 여성 점원을 때리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다"고 사건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서 "한국 경찰은 이 남성이 점원에게 머리가 짧은 것으로 보아 페미니스트다. 나는 남성 우월주의자(chauvinist)고 페미니스트들은 공격당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이 남성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폭행을 계속하였으며, 당시 피해자 여성은 여러 차례 가해자에게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BBC는 해당 기사를 한국 여성들이 짧은 머리를 다시금 주장하는 이유와 설명할 수 없는 대규모 묻지마 칼부림이 한국을 뒤흔들다라는 기사와 함께 배치하였으며, "경제 선진국 가운데 한국은 성평등 정도가 낮아 여성 직장인에게 가장 최악의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역차별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느끼는 젊은 남성들로 인해 안티 페미니스트가 최근 급증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4일 밤 12시 10분쯤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 A씨는 아르바이트생을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옆에서 폭행을 말리던 50대 남성 손님에게도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