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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 기체사업으로 새로운 성장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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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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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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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기체사업부문은 민항기의 수명주기 동안 기체구조물 제작·납품뿐만 아니라 민항기 신규 개발과 후속지원에도 참여하여 고부가가치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AI 기체사업부문장인 박경 전무는 "차세대 민항기 개발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KAI의 기체사업은 군수 사업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해왔지만,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 KAI는 민항기의 기체구조물을 제작해 보잉, 에어버스 등 글로벌 민항기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다. 작년에는 기체사업으로 748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상반기에는 3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기체사업은 KAI 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KAI는 올해 다양한 제품군에서 신규수주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사업관리 및 이행능력에 대한 신뢰를 얻었다. 보잉의 민항기 착륙장치 구조물 조립체,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의 엔진 구조물, 에어버스의 A320 계열 주익 구조물과 구성품을 수주한 것은 물론, 기존 제품군인 주익, 미익, 동체 구조물 외에도 엔진 구조물과 난삭재 가공품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10년간의 물량도 이미 확보되어 있다. 올해 수주 목표는 이미 10월에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민항기 시장이 주춤했던 가운데 KAI 기체사업은 신규수주와 수주 확대로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KAI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체사업의 기술력과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민항기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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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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