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1608가구 규모의 매입임대주택 청약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1608가구 규모 매입임대주택 청약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1608가구 규모의 매입임대주택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50% 이하로 책정되며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될 주택은 다가구·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이다.
총 공급규모는 1608가구로, 각 지역별 공급규모는 경기 453가구, 인천 27가구, 대전 402가구, 충북 185가구, 전북 137가구, 경남 123가구, 대구 93가구, 광주 91가구, 부산 46가구, 충남 34가구, 전남 17가구 등이다.
이번 청약은 현재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소득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를 우선으로 공급한다. 또한 1가구당 1주택에 한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주택의 동·호를 지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생계·주거급여를 수급하는 최저 소득계층의 경우,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여 입주할 수 있다. 전환된 임대료는 주거급여로 지원되어 입주자의 추가부담이 없다. 청약 신청 일정은 공급 지역과 공급 순위에 따라 다르며, 당첨자는 다음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 순위에 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 체결 후에는 동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LH 관계자는 "전세 사기 등으로부터 안전한 공공주택을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주택으로 신청할 수 있다"며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거주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1608가구 규모의 매입임대주택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또는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50% 이하로 책정되며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될 주택은 다가구·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이다.
총 공급규모는 1608가구로, 각 지역별 공급규모는 경기 453가구, 인천 27가구, 대전 402가구, 충북 185가구, 전북 137가구, 경남 123가구, 대구 93가구, 광주 91가구, 부산 46가구, 충남 34가구, 전남 17가구 등이다.
이번 청약은 현재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소득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를 우선으로 공급한다. 또한 1가구당 1주택에 한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주택의 동·호를 지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생계·주거급여를 수급하는 최저 소득계층의 경우,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여 입주할 수 있다. 전환된 임대료는 주거급여로 지원되어 입주자의 추가부담이 없다. 청약 신청 일정은 공급 지역과 공급 순위에 따라 다르며, 당첨자는 다음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 순위에 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 체결 후에는 동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LH 관계자는 "전세 사기 등으로부터 안전한 공공주택을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주택으로 신청할 수 있다"며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거주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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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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