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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청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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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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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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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와 만나 대책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경기도 수원시 및 인근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과 만나고, 그들의 고충을 청취했습니다. 당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수원 전세사기 피해 청취 민생정책 간담회에는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경기도당, 전세사기특별대책위원회, 전세사기 피해고충 접수센터 등이 참석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을지로위원장 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 맹성규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장 등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수원 전세사기 사건은 임대인인 정모씨 일가로부터 빌라, 오피스텔 등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이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임차인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정씨 일가의 보유 건물은 모두 51개로, 그 중 세대수가 확인된 건물은 37개에 이르며, 세대 수는 675세대입니다. 나머지 건물의 세대 수까지 합쳐서 보면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우려가 크게 커지고 있습니다.

간담회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는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이 사회 초년생이고, 사회 초년생들에게 전세사기의 짐을 감당하라고 하면 안 된다"라며, "피해구제의 핵심은 전세금 회수인 만큼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을지로위원장은 "전세사기특별법 제정 이후 피해 예방 조치가 진행되었지만, 점점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오늘의 민생정책 간담회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은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대책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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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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