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 아파트에서도 전단보강근 누락되어 문제 논란
민간과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무량판 구조 아파트의 부실시공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실제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관리와 감독 부실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전국 민간 무량판 구조 아파트 427개 현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부실시공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현재 시공 중인 139곳과 준공된 288곳의 아파트로, 지난 두 달 동안 설계도서 적정성 검토와 현장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설계도서 검토 결과, 시공 중인 1곳에서 전단보강근이 빠진 것이 확인되었지만, 착공 전 설계 보완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현장 점검에서는 비파괴 검사를 통해 전단보강근이 설계에 맞게 배근되었는지 확인하고,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측정하였는데, 모든 현장에서 철근 누락이 없었고 콘크리트 강도도 적절하게 나왔습니다. 다만 세대 내부 점검이 필요한 2곳은 입주민의 반대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단보강근이 필요한 구조는 최상층의 일부 가구에만 해당되며, 전체적으로는 구조 안전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는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무량판 건축물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총 57개 현장 중 47곳의 조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조사 결과 1곳에서 콘크리트 타설 전에 전단보강근 2개가 누락되었지만, 즉시 추가 설치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LH가 발주한 무량판 아파트에서도 부실시공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로 인해 민간 아파트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무량판 공법 자체의 문제보다는 LH의 관리와 감독 부실이 원인이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전국 민간 무량판 구조 아파트 427개 현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부실시공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현재 시공 중인 139곳과 준공된 288곳의 아파트로, 지난 두 달 동안 설계도서 적정성 검토와 현장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설계도서 검토 결과, 시공 중인 1곳에서 전단보강근이 빠진 것이 확인되었지만, 착공 전 설계 보완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현장 점검에서는 비파괴 검사를 통해 전단보강근이 설계에 맞게 배근되었는지 확인하고,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측정하였는데, 모든 현장에서 철근 누락이 없었고 콘크리트 강도도 적절하게 나왔습니다. 다만 세대 내부 점검이 필요한 2곳은 입주민의 반대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단보강근이 필요한 구조는 최상층의 일부 가구에만 해당되며, 전체적으로는 구조 안전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는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무량판 건축물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총 57개 현장 중 47곳의 조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조사 결과 1곳에서 콘크리트 타설 전에 전단보강근 2개가 누락되었지만, 즉시 추가 설치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LH가 발주한 무량판 아파트에서도 부실시공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로 인해 민간 아파트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무량판 공법 자체의 문제보다는 LH의 관리와 감독 부실이 원인이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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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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