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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추가 자구책 마련 위한 비상경영·혁신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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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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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9-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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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추가 자구책 마련에 나선다

한국전력공사의 김동철 사장이 취임 이후 추가 자구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을 인상하기 위해서는 한전의 구조조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력 감축 등 고강도 자구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5일 김동철 사장과 경영진, 지역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비상경영회의를 열었고, 강력한 위기 대응과 내부개혁을 위해 김 사장이 직접 주관하는 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 위원회는 지난 5월 이후 김 사장이 부재기간 동안 상임이사와 공동 주관으로 운영해온 기존 비상경영위원회를 김 사장을 중심으로 확대·재편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한전의 추가 자구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한전은 스스로의 내부 개혁 없이는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기존의 자구노력에 더해 특단의 추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임직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제2의 창사로서 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전의 비상경영·혁신위원회는 김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재무위기 대응, 조직·인사 혁신, 신사업·신기술, 미래 전력망, 원전·신재생 등 5개의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장인 부사장은 분과 내 워킹그룹 구성과 핵심 과제 발굴·이행 등 분과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이번 혁신과제 발굴과 실행 과정에서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분과별로 외부 자문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혁신과제 운영과 실행을 위해 지역·건설본부 직원들도 분과 내 워킹그룹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속적인 자구노력과 혁신에 적극 나서 국민에게 신뢰 받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자료 참고, 출처: [기사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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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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