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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새 부대표로 전 SH필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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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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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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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9조원 규모의 모태펀드 운용 중 부대표직 신설

한국벤처투자가 약 9조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중이다. 그러나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부대표직을 신설하게 되었다. 부대표로는 전 SH필름 대표가 초대되었다. 이번 부대표직은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유사한 역할을 맡게 되며, 한국벤처투자의 투자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 부대표로 전 SH필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하였다고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전했다.

한국벤처투자의 유웅환 대표는 부대표직 신설과 관련하여 "기관 역할이 커지고 내년에도 예산이 많이 증액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으로 선택과 집중에 따른 투자 기조가 생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한국벤처투자가 다음 단계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부대표는 1987년에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제일제당에서 영업관리 기획실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 뒤에는 CJ엔터테인먼트의 영화사업본부장을 거쳐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신 부대표는 2011년에 영화 제작사인 SH필름을 설립하였으며, 명왕성과 악인은 살아 있다 등을 제작했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벤처투자의 상근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모태펀드의 콘텐츠 관련 계정 출자를 관리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국벤처투자의 이번 결정은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한국벤처투자의 주요 임원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된 정부 인사 혹은 벤처투자 생태계의 민간기업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신 부대표로 선임된 분은 주로 영화계에서 활동해온 문화계 인사이다. 한국벤처투자의 상근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화 제작을 통해 인정받은 신 부대표가 한국벤처투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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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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