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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완승... 문정원의 활약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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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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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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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귀중한 승점 3 획득

한국도로공사는 광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6,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8승 16패로 승점 25를 기록하며 5위 대전 정관장(승점 33)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반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2승에서 승수를 늘리지 못하며 16연패를 기록하였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감독 김종민의 강한 서브 전략을 펼쳤다. 페퍼저축은행의 약점을 파고들기 위한 전략이었는데, 서브 득점에서는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했지만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서 페퍼의 22.39%에 그쳤다. 블로킹에서도 10-5로 밀려나고 공격 성공률에서도 46%-36.73%로 뒤졌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좋은 성적을 남긴 것에 만족할 수 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두드러진 선수는 반야 부키리치와 문정원이었다. 반야 부키리치는 28점으로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문정원도 6득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문정원은 공격 성공률 57.14%와 리시브 효율 50%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문정원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이겨서 다행이다. 휴식기 때 죽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휴식기 이후를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세트는 1세트였다. 이 세트는 승부의 분수령이었는데, 문정원이 블로킹을 하나 포함한 4점을 올리고 공격 성공률은 60%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승리를 통해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귀중한 승점 3을 챙기며 휴식기를 잘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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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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