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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후임 이사장 지명,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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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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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임기 만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누가 거래소 후임 이사장이 될지에 증권가의 관심이 쏠린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권영상 전 한국거래소 감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다만 내년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후임 이사장 인선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에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있다. 이 수석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한 뒤 3선 국회의원(부산 동래구)을 거쳤으며, 20대 국회에서는 금융 관련 업무를 하는 정무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이 수석의 동래구청장 경력(2002~2006년)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이사장으로의 낙점 가능성을 높여 준다고 평가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 본사가 부산에 있기 때문에 지역 정서를 고려해 부산 출신 이사장을 임명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도 거래소 후임 이사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는 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재정경제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박근혜정부에서는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그 후에는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상임위원을 역임하였고, 2021년부터는 주싱가포르 대사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한 최 대사는 경쟁력 있는 후보로 꼽힌다. 이 외에도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권영상 전 한국거래소 감사 등도 거래소 후임 이사장 후보로 물망에 오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 손 이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20일까지이다. 후임 이사장을 정해야 하기 위해서는 현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되기 한 달 전인 11월 20일까지 거래소가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거래소는 금융위의 산하기관이기 때문에 금융위와의 교감이 있어야 이 정해진 절차가 진행된다. 이번 거래소 이사장 후임 선정 과정에서는 많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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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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