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 브라질 허가 신청 통과
대웅제약은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안비자)의 품질관리기준(GMP) 실사에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신규 허가를 위한 지적사항 없음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웅제약의 중남미 시장 진출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특히, 대웅제약의 오송 스마트 공장은 이번 실사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함에 따라 안비자의 까다로운 GMP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공정 시스템은 데이터 완결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대웅제약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브라질 시장에 출시해 항궤양제와 당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브라질 항궤양제 시장규모는 약 9770억원, 당뇨 시장규모는 약 1조14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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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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