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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동작구 수방사 부지, 뉴: 홈 사전청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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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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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8-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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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뉴: 홈 공급 확대와 세분화 시기로 청년과 서민 주거 안정 추진

정부는 청년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인 뉴: 홈의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공급 시기를 세분화하는 방침을 선보였다. 이달 서울 동작구 한강변 노른자위 땅인 수방사 부지는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서울 한강이남과 경기 하남·동탄, 인천 계양 등 수도권 핵심 부지에서 약 1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동작구 수방사 부지와 함께 뉴: 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 시기를 확정하고, 이로 인해 약 1981가구의 사전청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기존 발표된 7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확대되었으며, 공급 시기도 2회에서 3회로 늘어난다.

수방사 부지는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지는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9호선 노들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가깝고, 부지 바로 옆에는 노량진사육신역사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전청약 물량은 255가구로,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국토부는 이 대상 주택의 추정 분양가를 8억 7225만원으로 설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전청약에 대한 반응이, 앞선 뉴: 홈 사전청약의 추정 분양가보다는 조금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주변 시세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로또 청약에 가까운 가격이다. 부지 인근 래미안 트윈파크의 전용 59㎡ 주택 시세는 최고 15억 원까지 올라가고, 2004년 준공된 본동삼성래미안 또한 최대 11억 원까지 올랐다. 신축 단지의 특성상 시세 차익이 최대 5억 원을 넘길 가능성도 크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분양 주택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편이며, 청년과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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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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