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대한 논쟁과 교권 강화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3-07-25 17:4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둘러싼 논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인해 교권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교권과 학생인권을 대립시켜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지난 7월 18일 서이초 교사의 사망 사건은 충격을 안기기도 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악성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교사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교사의 담당반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에 연필로 긁는 행위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해당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사례가 있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관련된 학부모 몇 명을 조사하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교권 강화에 대한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정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의 재정비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교권 확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교사들이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막혀서는 안 되는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할 것"이라며 "시·도 교육감들과 협의하여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고 제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학생인권조례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교권이 축소되는 상황이라는 반대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사와 학생의 인권을 적절히 조화롭게 보호하면서도 교육 현장에서의 교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교육 관계자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의 질을 동시에 보장하는 방향으로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