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경정공원 무대사고, 슈퍼팝 콘서트 무대 구조물 붕괴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발생한 무대 구조물 사고로 작업 근로자들이 다쳤다. 이 사고는 예정된 슈퍼팝 콘서트를 위해 무대를 설치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 구조물의 높이는 40m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는 약 10여명으로, 그 중 일부가 무너진 무대 아래에 깔렸다. 부상자는 현재까지 중상 2명, 경상 7명으로 총 9명이다. 부상자들은 모두 무대 설치 근로자로 확인되었다. 중상자 중 한 명은 외국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또 다른 중상자는 30대 한국인 남성으로,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였다. 경상자로 확인된 4명은 모두 20~30대 한국인 남성들이다. 이날 하남시에는 비바람이 몰아쳤으며, 비가 27mm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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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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