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병대에서 열린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
폭우로 인한 실종자 구조 작업 중 순직한 해병대 상병 채수근의 영결식이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1사단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채 상병의 유가족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근이가 사랑했던 해병대가 원인을 규명하고 이러한 비통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결식 이후 채 상병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되었다.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영결식에 참석하였으며, 고인에게 거수경례를 표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폐쇄회로TV, 범죄 예방에 실효성 부족 지적 23.07.23
- 다음글교사 교권 침해에 대응하는 제도 개선 청원 등장 23.07.23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