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서 순직한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 진행
포항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해병대 1사단에서 실종된 채수근 상병(20)의 영결식이 엄포되었습니다. 영결식에는 채 상병의 유가족을 비롯하여 친지들과 함께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해병대 장병, 그리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채 상병의 유가족은 입장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위로로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다고 언급하며, 그 말씀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살아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군과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사고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를 충분히 갖추도록 해달라며, 채 상병이 사랑했던 해병대에서는 철저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채 상병의 동기생인 진승현 일병은 추도사를 낭독하며, 채 상병을 동기생으로서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너는 항상 잘하고 있다고 다독이며 응원을 해준 친구였다"며 상병과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채 상병에게 편안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병과의 만남이 행운이었고 그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을 찢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채 상병의 유가족은 입장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위로로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다고 언급하며, 그 말씀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살아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군과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사고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를 충분히 갖추도록 해달라며, 채 상병이 사랑했던 해병대에서는 철저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채 상병의 동기생인 진승현 일병은 추도사를 낭독하며, 채 상병을 동기생으로서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너는 항상 잘하고 있다고 다독이며 응원을 해준 친구였다"며 상병과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채 상병에게 편안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병과의 만남이 행운이었고 그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을 찢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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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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