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경북소방본부에 프리미엄 산불진화장구 전달
포스코, 경북소방본부에 프리미엄 산불진화장구 전달
포스코는 최근에 경북소방본부에 자사의 WTP(World Top Premium) 제품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산불진화장구 50세트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전달식 행사에는 이영팔 경북소방본부 본부장, 반돈호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 고객사 마이즈텍 김진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대형 산불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산불방지정책연구소 및 고객사와 협업하여 산불진화장구의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산불진화장구는 화재 진압용 소화기와는 달리 산불을 진압한 후에 현장에 남은 뒷불을 정리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삽, 괭이 등 농기구를 사용해왔으나, 국내 산불현장의 특성상 바위가 많아 농기구의 휘어짐과 파손 문제, 그리고 휴대성 저하 문제가 있었다.
이에 포스코는 바위가 많은 국내 산악 환경을 고려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포스코 WTP제품으로 산불진화장구를 제작했다. 이 제품은 WTP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포스코는 이미 유럽과 남미지역으로 농기구 및 자동차 부품용도로 이 강재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산불방지정책연구소, 마이즈텍, 한두철강, 나스테크, 국제단조 등의 고객사와 협업하여 복합기능날 2개와 손잡이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산불진화장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날에 괭이, 쇠스랑, 갈퀴, 평탄 등 4가지 기능을 적용하여 제품 중량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등산스틱처럼 손잡이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휴대성도 향상시켰다.
반돈호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은 "포스코의 우수강재를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산불진화장구를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산불진화장구의 개발과 공급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최근에 경북소방본부에 자사의 WTP(World Top Premium) 제품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산불진화장구 50세트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전달식 행사에는 이영팔 경북소방본부 본부장, 반돈호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 고객사 마이즈텍 김진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대형 산불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산불방지정책연구소 및 고객사와 협업하여 산불진화장구의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산불진화장구는 화재 진압용 소화기와는 달리 산불을 진압한 후에 현장에 남은 뒷불을 정리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삽, 괭이 등 농기구를 사용해왔으나, 국내 산불현장의 특성상 바위가 많아 농기구의 휘어짐과 파손 문제, 그리고 휴대성 저하 문제가 있었다.
이에 포스코는 바위가 많은 국내 산악 환경을 고려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포스코 WTP제품으로 산불진화장구를 제작했다. 이 제품은 WTP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포스코는 이미 유럽과 남미지역으로 농기구 및 자동차 부품용도로 이 강재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산불방지정책연구소, 마이즈텍, 한두철강, 나스테크, 국제단조 등의 고객사와 협업하여 복합기능날 2개와 손잡이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산불진화장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날에 괭이, 쇠스랑, 갈퀴, 평탄 등 4가지 기능을 적용하여 제품 중량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등산스틱처럼 손잡이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휴대성도 향상시켰다.
반돈호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은 "포스코의 우수강재를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산불진화장구를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산불진화장구의 개발과 공급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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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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