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36.8% 줄어든 1조3260억원…매출액은 12.6% 감소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1조3260억원…전년 동기 대비 36.8% 감소
포스코홀딩스는 24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3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20조1210억원으로 12.6%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8일 2분기 잠정 매출 및 영업이익이 20조1000억원, 1조3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완전 가동정상화 및 판매정상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2분기까지 코로나19로 억제된 철강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포스코는 이후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피해와 가동중단 등 악재를 겪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올초 포항제철소의 침수복구 완료 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철강 생산과 판매 정상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88.1%로 대폭 증가했다"며 "2020년 이후 평균 분기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상장 6개사의 전체 시가총액이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2030년까지 저탄소제품 1050만톤 생산과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국내외 100만톤 생산체제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3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20조1210억원으로 12.6%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8일 2분기 잠정 매출 및 영업이익이 20조1000억원, 1조3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완전 가동정상화 및 판매정상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2분기까지 코로나19로 억제된 철강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포스코는 이후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피해와 가동중단 등 악재를 겪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올초 포항제철소의 침수복구 완료 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철강 생산과 판매 정상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88.1%로 대폭 증가했다"며 "2020년 이후 평균 분기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상장 6개사의 전체 시가총액이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2030년까지 저탄소제품 1050만톤 생산과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국내외 100만톤 생산체제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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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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