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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국경을 지나는 멕시코발 픽업트럭에 코카인을 숨긴 치즈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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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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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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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사이의 국경을 지나는 픽업트럭에서 코카인을 숨긴 치즈 덩어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적발된 양은 8kg로 약 25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지난 20일 텍사스주 프레시디오 입국항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CBP 직원들은 픽업트럭을 조사하는 도중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고, 트럭에 실려있던 치즈를 엑스레이로 조사하니 이상한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추가적인 검사 결과, 치즈 안에 코카인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세관당국은 성명을 통해 마약과 트럭을 압수했다고 밝혔으며, 치즈를 수입한다고 신고한 22세의 미국 국적 운전자가 밀수 미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레시디오 항구의 세관 및 국경 보호 책임자인 다니엘 메르카도는 "밀수업자들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무죄로 보이는 물품에 마약을 숨기려고 한다"며, CBP 요원들의 철저하고 광범위한 검사로 마약이 목적지로 향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CBP에 따르면, 마약 밀반입 업자들은 최근에는 자동차 배터리, 가스탱크, 드론 등에도 마약을 숨기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엘파소의 세관원들은 아이스크림 제조기에서 66kg의 코카인을 발견한 적이 있으며, 뉴욕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당국도 한 여성의 휠체어 바퀴에서 5억7000만원 상당의 코카인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CBP는 마약 밀반입이 잦은 도로에 인력을 투입하여 미국 내 마약 반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6월부터는 당국이 약 680kg의 마약을 출입국에서 발견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마약 밀반입은 꾸준한 경계와 검사를 통해 방지되어야 하며,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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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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