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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는 오는 8월에 포레나 인천학익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까지, 총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39~84㎡이다. 이번 분양은 인천지역에서 최근 2년간 소형 평형대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진행되므로, 1~2인 가구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발전하는 인천 학익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인천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학익지구 주변에는 학익SK뷰, 주안파크자이 등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생활 인프라 개선도 이뤄지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입주자들은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CGV인천학익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여가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또한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의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수인분당선의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아파트에서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법원 등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행정타운이 형성되어 있으며, 초·중·고 학군과 법조타운 먹거리,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공간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의 초·중·고교와 인하대학교가 도보로 1.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통학에도 편리하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분양을 통해 인천의 신흥 주거지로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했던 것과 같이 포레나 인천학익은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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