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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A씨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제출" 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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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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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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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씨(41)가 고소한 특수교사 A씨의 선처를 바라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탄원서 80여장이 법원에 제출되었습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에게 전달된 탄원서는 A씨를 위해 작성되어, 주씨의 고소로 인해 직위해제된 A씨가 다시 교단에 복귀할 수 있도록 처벌을 면하게 해달라는 내용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용인의 한 공립초등학교에서 재직했던 A씨는 주씨의 고소로 인해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입니다.

이 사건은 주씨의 아들인 B군이 자폐증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9월 5일 통합학급 수업 중 여학생 C양 앞에서 돌발행동을 한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주씨는 A씨가 B군에게 "교실로 돌아갈 수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고소하였습니다. A씨는 현재 수원지법에서 재판 중입니다.

당시 C양의 부모는 B군의 강제 전학이나 완전한 분리 조치를 요구했으나, 학교 측은 B군에게 특수교사 지원 및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사건을 해결한 사실이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C양은 이 사건으로 인해 등교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B군의 돌발행동 이후 A씨가 작성한 경위서에는 "B군의 행동을 고의로 제지한 것이 아니라 재발을 방지하고 다른 학생에게 피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단호한 어조로 발언한 것이며, 정서적으로 학대할 의도가 없었다"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논란이 커짐에 따라 주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라는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주씨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타인들의 이해와 협력을 당부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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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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