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폭행 사건, 부산과 경기 중학교에서 각각 발생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했다는 사건이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하여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중학생 A군은 지난달 28일 교무실에서 B교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3회 정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과 고소장에 의하면 전해졌다. 당시 A군은 B교사가 진행하던 수업을 방해하기 위해 교무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B교사로부터 접수한 고소장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전에도 지난달 12일 경기 북부의 한 중학교에서는 특수학급 1학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례가 확인되었다. 당시 해당 학생은 생활지도를 담당하던 교사에게 욕설을 한 뒤 쓰레기통을 던지고 발로 교사를 여러 차례 걷어찼으며 폭력을 행사했다. 이로 인해 교사는 발가락 골절 등 5주 동안의 부상을 입었다. 교권 침해와 관련된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의 폭력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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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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