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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드림(대표: 유택근)은 웹툰 작품 <독거미>, <달마부장>, <서울시 퇴마과>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산스토리마켓(BSM) 참가작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투유드림은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부산스토리마켓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 IP 참가사 중 가장 많은 작품이 선정되어, 오리지널 웹툰 IP 명가의 명성을 견고하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선정된 작품인 <달마부장>은 신문 만화 <달마과장>에서 시작한 오피스 코미디 웹툰으로, 회사에 복귀한 부장인 달마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직장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 김상호가 <달마부장>의 영상화에 큰 관심을 가지며, 올해 초에 웹툰 실사 트레일러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독거미>는 평범한 주부 생활을 하는 북한 비밀공작원 출신인 임나영이 살해당한 남편의 복수를 위해 대한민국 권력층에 맞선 첩보 액션물입니다. 여성 주연의 서사와 명작 액션 웹툰 <청소부K>의 작가진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 연출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시 퇴마과>는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공무원인 서울시 퇴마과의 팀원들이 사이비 종교집단과의 전투를 그리는 성장 판타지물입니다. 서울시라는 독특한 배경과 퇴마 공무원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영상화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투유드림은 2013년부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 참가하며 <독고>, <통>, <아이템>, <여의주>, <금붕어> 등 다수의 웹툰 IP를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5편의 작품이 영상 개발 및 제작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유드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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