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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비통신 분야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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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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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7-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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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인공지능(AI)·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투자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격차 좁혀지지 않아

통신 3사는 인공지능(AI)·스마트팩토리 분야에 대한 비전을 향해 큰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들과의 차이를 줄이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카르텔 논란에 휘말리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로 인해 분기당 조 단위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만, AI·스마트팩토리·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와 같은 비통신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성장세가 뚜렷하지 않은 실정입니다.

SK텔레콤은 비통신 분야(엔터프라이즈·미디어·AI)의 매출을 2025년까지 2.7배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재 2021년 기준 매출은 2조9000억원으로, 이를 8조1000억원까지 늘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매출 비중도 36%까지 늘리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AI콜센터(AICC) 등을 총괄하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연평균 30%의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작년에는 12.5%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올해 1분기에는 5.8%로 목표치를 하회하였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AI 프로젝트에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약 15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여 AI 서비스인 에이닷을 출시하였으며, AI 챗봇 이루다로 유명한 스캐터랩에도 올해 4월에는 150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태원 회장이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애플의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개발한 김윤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사임이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 통신 3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AI 분야에서의 성장세를 창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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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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