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조기 유학 반대 이유 털어놨다
H.O.T. 출신 토니안, 조기 유학 반대 이유를 밝혀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절친인 가수 토니안, 박기영, 배우 조재윤을 초대해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자신의 쌍둥이 아들이 조기 유학을 떠나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은혜는 "애들이 주변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외국에서 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봤었어요.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늦기 전에 한 번 경험을 시켜주자고 생각해서 유학을 보내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곳에서 적응이 잘 되면 계속 있을 수도 있고, 적응이 안 되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도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토니안은 "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아닌가요. 처음에 (박은혜의 아들) 유학을 반대했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반대합니다. 절대로 유학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유학을 다녀와서 잘 풀린 경우지만, 사실 안 그런 경우가 훨씬 많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다.
토니안은 "(박은혜의 아들은) 아빠랑 같이 갔으니까 상황이 달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온전한 가족이 아닌 상태에서 자라면 외로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살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엄마와 함께 아버지와 함께 이민을 갔다고 전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잊혀져 가는 것 같았어요. 가끔 전화로 소통하기도 했는데, 국제 전화가 비싸서 두세 달에 한 번 통화하는 것이 전부였어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토니안의 이야기에 박은혜는 "아이들이 외로운 감정을 느끼지 않게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어요. 현재 유학을 보내고 있는데 아이들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할지 결정할게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유학은 개인의 선택과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주제이지만, 토니안과 박은혜의 의견은 가족의 중요성과 아이들의 감정을 고려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절친인 가수 토니안, 박기영, 배우 조재윤을 초대해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자신의 쌍둥이 아들이 조기 유학을 떠나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은혜는 "애들이 주변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외국에서 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봤었어요.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늦기 전에 한 번 경험을 시켜주자고 생각해서 유학을 보내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곳에서 적응이 잘 되면 계속 있을 수도 있고, 적응이 안 되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도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토니안은 "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아닌가요. 처음에 (박은혜의 아들) 유학을 반대했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반대합니다. 절대로 유학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유학을 다녀와서 잘 풀린 경우지만, 사실 안 그런 경우가 훨씬 많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다.
토니안은 "(박은혜의 아들은) 아빠랑 같이 갔으니까 상황이 달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온전한 가족이 아닌 상태에서 자라면 외로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살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엄마와 함께 아버지와 함께 이민을 갔다고 전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잊혀져 가는 것 같았어요. 가끔 전화로 소통하기도 했는데, 국제 전화가 비싸서 두세 달에 한 번 통화하는 것이 전부였어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토니안의 이야기에 박은혜는 "아이들이 외로운 감정을 느끼지 않게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어요. 현재 유학을 보내고 있는데 아이들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할지 결정할게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유학은 개인의 선택과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주제이지만, 토니안과 박은혜의 의견은 가족의 중요성과 아이들의 감정을 고려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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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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