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배우 김우빈이 다시 돌아왔다.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회복에 힘썼던 지난 2년의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꾸준히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그는 영화 외계+인 1부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택배기사까지 자신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우빈은 영화 택배기사에서 원톱 주연으로 나섰는데, 그만큼 이전 작품들보다 더욱 무게있고 담담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글로벌 넷플릭스에서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인해 산소 호흡기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가 배경이다. 이 작품에서 김우빈은 전설적인 택배기사 5-8 역할을 맡았는데, 그는 탁월한 힘과 센스로 택배기사 중에서도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우빈은 완벽한 체형과 연기력으로 5-8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 작품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존 웹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에서는 5-8이 사월의 도움을 받아 그치지만, 김우빈과의 만남으로 인해 5-8이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김우빈은 이 작품에서 이야기의 화자이자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

김우빈은 이전에 영화 마스터에서 조의석 감독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으로 그를 만족시켰다. 김우빈은 자신에게 주어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우빈의 건강 상태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전보다 더 건강해진 느낌을 받은 것으로 소견을 받았고, 건강검진에서도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고 말했다. 체력적으로도 이전보다 좋아진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우빈의 택배기사는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그의 연기력과 건강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가 더욱 성장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것을 기대해본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