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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의 부작용과 피부암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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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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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7-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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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을 위해선 적절한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여름휴가가 다가온 만큼 태닝을 통해 피부를 연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태닝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급격하고 과도한 태닝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태닝을 위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데, 나이보다 4배 빠른 속도로 피부를 노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 피부에 얼룩, 주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혈관 확장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암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태닝이 잘못될 경우 흑색종 등 피부암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 또는 모반 세포(점의 세포)가 악성화되어 발생하는 종양을 의미한다. 태양에 장기간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물집이 생길 정도로 햇빛에 의한 화상을 입을 경우 흑색종이 발생하기 쉬운데, 특히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피부 태닝 기구를 사용해 인공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악성 흑색종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 외에도 흑색종을 포함한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과 같은 3대 피부암의 발생은 모두 자외선과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지난 5월 한 호주 여성은 10~20대 때 피부를 태우기 위해 오랜 시간 태닝을 즐겼던 것이 기저세포암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모낭 등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한 종양을 말한다. 이 여성은 30년 전부터 태양광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태닝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태닝을 할 때 하루에 20~30분 정도만 햇빛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태닝을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과 적절한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적인 피부 건강과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태닝 대신 안전한 피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태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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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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