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탕후루 열풍에 대한 의사들의 경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3-09-29 13:1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탕후루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의사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국에 오지 말아야 하는 메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탕후루는 딸기, 포도, 샤인머스캣 등의 과일을 설탕과 물엿으로 코팅한 후 꼬치에 꽂아 만든 중국의 전통 간식입니다.

최근 탕후루 열풍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도 줄지어 사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심지어는 알바생에게 매달 375만원의 월급을 지급하는 탕후루 전문점의 채용공고까지 등장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는 탕후루를 태그한 게시물이 14만5000개 이상, 탕후루 만들기를 태그한 게시물은 1만5000개가 넘습니다. 탕후루를 한꺼번에 11개나 먹는 한국인의 먹방 영상도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탕후루를 비판하며 건강을 해치는 음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탕후루는 언뜻 보기에는 과일을 먹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이미 탄수화물이 가득한 명절 음식을 많이 섭취했는데, 이에 추가로 탕후루를 먹으면 당분 과잉 섭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탕후루를 즐길 때 몸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탕후루는 100g당 70~100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60kcal), 배(51kcal), 사과(57kcal), 단감(44kcal) 등의 과일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과일의 과당뿐만 아니라 설탕과 물엿 등의 이당류가 더해져서 그렇습니다.

탕후루를 먹으면 몸에 들어간 당분들 중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쓰이고, 남은 당분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이러한 지방은 몸에서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당분 과잉 섭취는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탕후루를 즐길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과일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탕후루의 당분 섭취는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절 시기와 같이 음식을 많이 먹은 후에는 당분 섭취를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단 및 균형있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