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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상민, 신정환 폭력 시비에 휘말렸지만 혼자 도망친 사연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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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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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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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상민, 신정환의 폭력 시비에 휘말렸지만 탁재훈이 혼자 도망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JTBC 쩐당포에 출연한 가수 채리나는 탁재훈에게 실망감을 느낀 일화를 공개했다. 채리나는 탁재훈이 어떤 행동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지만 오빠에게 섭섭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그 현장에는 없었지만, 오빠가 저럴 때는 나서줘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채리나에 따르면 탁재훈, 이상민, 신정환은 과거 한 클럽에서 운동선수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시비가 시작됐다. 세 명은 폭행을 당해 크게 다쳤으며, 이상민은 얼굴이 함몰돼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싸움이 더 커지자 탁재훈은 맞은 척하며 차도까지 굴러 도망쳤다. 이후 택시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 이상민이 폭행을 당하면서 탁재훈이 도망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채리나는 전했다. 또한 윤종신은 "신정환도 목격했다. 자신은 끝까지 맞서서 폭행을 말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도망친 것을 인정하지만 "저는 그 당시 애들이 다 죽었다고 판단했다. 죽은 사람은 죽은 거고,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냐. 내가 살아나서 증인도 하고 진술서도 쓰지 않냐"고 항변했다. 또한 바닥을 굴러 도망친 이유에 대해서는 "내리막길이었는데 발을 헛디뎌 굴렀던 것"이라며 "도망칠 의도로 굴린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번 굴리면 속도가 붙는다. 금방 차도까지 가겠다 싶어 계속 굴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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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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