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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커뮤니케이션㈜, CCTV 영상기반 AI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누적 매출 2천억원 달성 및 3년 연속 지자체 구축 부분 1위

한국의 CCTV 영상기반 AI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인 쿠도커뮤니케이션㈜가 최근, 지능형 CCTV 및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누적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하고 3년 연속으로 지자체 구축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CCTV는 CCTV가 촬영한 영상을 AI 딥러닝을 통해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어떤 상황인지 또는 어떤 행위를 하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 VMS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스마트 선별관제 기술로, 관제사가 원하는 목적과 상황을 설정하여 발생하는 이벤트를 선별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스마트 선별관제는 적은 인원으로 많은 수의 CCTV 영상을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제센터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2000년 10월에 설립되어 국내에서 지능형 CCTV 시장을 선도해왔다. 그동안 쿠도커뮤니케이션은 2018년에 행안부 공모로 화성시에서 국내 1호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였으며, 부천시에서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모든 CCTV에 AI 딥러닝 학습 기반의 지능형 CCTV 솔루션을 구축하였다. 또한 서울시 서초구를 포함한 8개 지자체에는 지능형 군중인파 안전관리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재난 안전에 특화된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 및 대응 솔루션을 설계부터 구축까지 One_Stop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사회에서는 묻지마 범죄(칼부림)와 같은 범죄 사건, 군중밀집 인파사고, 홍수피해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으로 인한 사회 불안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능형 CCTV를 통해 예방 및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를 통해 시스템 개발과 성능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군과학화 경계, 국가 주요 시설, 문화재, 산림,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00여 대 이상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각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를 가지고 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도 지능형 CCTV와 관제시스템의 기술력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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