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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특별수송기간에 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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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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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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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귀성·귀경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특별수송기간은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코레일은 총 5020회의 열차 운행을 예정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운행횟수는 718회입니다. 이 중 KTX는 하루에 369회(총 2581회), 일반열차는 하루에 349회(총 2439회)씩 운행될 예정입니다. 공급좌석은 하루 평균 34만 1000석이며, 추석 연휴 중 총 238만 6000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승차권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했으며, 사전 예매율은 50.2%입니다. 현재는 잔여석을 발매 중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연휴가 길어지면서 전년 대비 27% 증가한 40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동원할 수 있는 열차를 최대한 확보하여 수송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열차 운행 계획, 안전수송 대책, 고객서비스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됩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약 한 달간 철도 차량과 주요 역, 선로, 승강기 등의 시설물을 일제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철도 차량 5899칸의 전원공급장치, 동력장치, 제동장치 등의 주요 부품과 출입문, 화장실 등 차내 접객 설비의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특별교통대책본부는 관제, 여객, 광역, 차량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24시간 가동될 예정입니다. 비상대기 열차와 사고복구 장비는 주요 역에 분산 배치하여 사고 등에 대응하여 운행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오송·청량리·수색·가야역에는 KTX와 ITX-새마을 등 여객열차 5개의 예비 편성이 이루어지며, 전국 14개 역에는 차량 견인용 동력차가 대기하게 됩니다. 또한, 서울과 용산 등 49개 역에는 147명의 기동정비반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국 8개 차량기지에는 협력업체의 고장수리 전문가 59명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의 귀성·귀경 인구 이동에 대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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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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