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긴급 구조된 40대 여성, 튜브 표류 사고
충남 보령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표류하던 40대가 긴급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56분쯤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진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중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육지로 나오지 못하고 썰물에 휩쓸렸다고 전해졌다.
해경은 신고를 받자마자 해경구조대와 대천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원산도 근처에서 A씨를 발견한 해경 구조대는 22분 동안의 표류 끝에 오후 8시 18분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고, 그녀와 함께한 지인들과 함께 귀가했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는 조수간의 차이가 크고 물의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물놀이객들은 항상 주의해야 한다"며 "물놀이 시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를 미리 파악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56분쯤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진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중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육지로 나오지 못하고 썰물에 휩쓸렸다고 전해졌다.
해경은 신고를 받자마자 해경구조대와 대천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원산도 근처에서 A씨를 발견한 해경 구조대는 22분 동안의 표류 끝에 오후 8시 18분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고, 그녀와 함께한 지인들과 함께 귀가했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는 조수간의 차이가 크고 물의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물놀이객들은 항상 주의해야 한다"며 "물놀이 시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를 미리 파악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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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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