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의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경찰에 신고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인 정모씨가 최준희와 오빠 최환희의 공동명의 아파트에 동의 없이 이틀간 머무른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정모씨는 최환희가 집을 며칠 비우니 집안일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갔다고 주장하며, 밤늦게 들어온 최준희와 마주쳐 실랑이를 벌인 후 최준희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정모씨는 외손녀의 신고에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다. 경찰은 양쪽 진술을 들은 뒤에 구체적인 정황과 혐의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갈등은 최준희와 정모씨간의 첫 번째 충돌은 아닌데, 최준희는 2017년 8월에 정모씨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을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SNS에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정모씨는 최진실과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이 사망한 이후 남매를 돌보다가 지난해 10월에 혼자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미성년 후견인 역할이 종료되어 아파트 권리가 소유권자인 손자와 손녀에게 넘어갔다.
이번 사건을 통해 최준희와 정모씨의 갈등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을 들은 뒤에 구체적인 정황과 혐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인 정모씨가 최준희와 오빠 최환희의 공동명의 아파트에 동의 없이 이틀간 머무른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정모씨는 최환희가 집을 며칠 비우니 집안일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갔다고 주장하며, 밤늦게 들어온 최준희와 마주쳐 실랑이를 벌인 후 최준희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정모씨는 외손녀의 신고에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다. 경찰은 양쪽 진술을 들은 뒤에 구체적인 정황과 혐의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갈등은 최준희와 정모씨간의 첫 번째 충돌은 아닌데, 최준희는 2017년 8월에 정모씨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을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SNS에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정모씨는 최진실과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이 사망한 이후 남매를 돌보다가 지난해 10월에 혼자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미성년 후견인 역할이 종료되어 아파트 권리가 소유권자인 손자와 손녀에게 넘어갔다.
이번 사건을 통해 최준희와 정모씨의 갈등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을 들은 뒤에 구체적인 정황과 혐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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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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