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들이 읽어야 할 책 14권: 세리CEO 발표
경영자를 위한 지식 플랫폼 세리CEO가 최고경영자들이 읽어야 할 책 14권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2014년 이후로 중단되었던 책 선정을 다시 부활시킨 것으로,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및 인문·사회와 관련된 7권씩 총 14권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세리CEO는 2012년에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분리독립된 기업입니다.
이번 책 선정을 위한 설문은 5월 22일부터 7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CEO 회원 241명과 세리CEO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전문가 35명이 설문에 응했습니다. CEO들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더라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것이 조사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중 97%는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었으며, 6권 이상을 읽은 회원도 18%에 달했습니다.
독서의 목적은 삶의 지혜 획득(34%), 경영 아이디어 발굴(22%), 최신 트렌드 파악(16%)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즐겨 읽는 분야는 경제·경영(51%)과 역사·철학(27%)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독서의 목적이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함이라고 응답한 CEO 중 39%가 경제·경영서를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선택한 것입니다. CEO로서 삶이 경영의 연장선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 다시 말해 경영이 곧 삶이라고 생각하는 CEO들의 고민과 열정이 독서 성향에도 녹아있는 것입니다.
이번 선정에는 2022년 이후 출간된 도서만을 포함했습니다. CEO 회원과 전문가들의 추천 목록 중, CEO들이 동료 CEO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이 책 외에도 많은 독서 추천 목록이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자들이 폭넓은 시각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책 선정을 위한 설문은 5월 22일부터 7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CEO 회원 241명과 세리CEO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전문가 35명이 설문에 응했습니다. CEO들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더라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것이 조사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중 97%는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었으며, 6권 이상을 읽은 회원도 18%에 달했습니다.
독서의 목적은 삶의 지혜 획득(34%), 경영 아이디어 발굴(22%), 최신 트렌드 파악(16%)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즐겨 읽는 분야는 경제·경영(51%)과 역사·철학(27%)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독서의 목적이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함이라고 응답한 CEO 중 39%가 경제·경영서를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선택한 것입니다. CEO로서 삶이 경영의 연장선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 다시 말해 경영이 곧 삶이라고 생각하는 CEO들의 고민과 열정이 독서 성향에도 녹아있는 것입니다.
이번 선정에는 2022년 이후 출간된 도서만을 포함했습니다. CEO 회원과 전문가들의 추천 목록 중, CEO들이 동료 CEO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이 책 외에도 많은 독서 추천 목록이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자들이 폭넓은 시각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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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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