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0대 아들이 꾸중에 화를 내어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
10대 아들, 꾸중 듣자마자 어머니에게 흉기로 살해 혐의… 재판에 넘겨져
청주지방검찰청은 존속살해 혐의로 A군(14)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5시34분경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에서 A군은 추석 연휴 중이었던 동안 어머니인 B씨(4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외출한 후 집에 돌아온 A군의 아버지에게 발견되었으며,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범행 후 약 1시간여 만에 아파트 근처 공원에서 A군을 체포했습니다.
A군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사 결과 A군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엄마에게 조용히 시키라고 요구했으나, 명절이라 참아달라"고 B씨에게 말했으나 거절당한 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존속살해 혐의로 A군(14)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5시34분경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에서 A군은 추석 연휴 중이었던 동안 어머니인 B씨(4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외출한 후 집에 돌아온 A군의 아버지에게 발견되었으며,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범행 후 약 1시간여 만에 아파트 근처 공원에서 A군을 체포했습니다.
A군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사 결과 A군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엄마에게 조용히 시키라고 요구했으나, 명절이라 참아달라"고 B씨에게 말했으나 거절당한 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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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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