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제목: 순댓국 체인점 창구식품, 코로나 시대에도 성장세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

순댓국은 허기를 달래기에 최고의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뽀얀 국물의 밥을 말아 먹는 순댓국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순댓국을 하나로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체인점으로 만든 창구식품의 강창구 대표를 모시고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창구식품은 전국에 운영 중인 체인점의 식자재 및 부재료를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마켓컬리나 하나로마트 등 일반 식자재 회사에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인 창구식품은 현재 전국에 50여 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점은 백화점 및 일반 로드샵에 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인점은 서울 경기권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외식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창구식품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강창구 대표는 "처음에는 그냥 좀 있으면 지나가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상황이 악화되었고 동반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 다양한 행정 조치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아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강창구 대표는 지금까지 겪어온 여러 어려움과는 다르게 이번 팬데믹은 심리적인 압박을 받는 처음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구식품은 코로나 이전과 거의 비슷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는 거의 90% 이상의 매출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번 기회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창구식품의 브랜드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창구 대표는 전했습니다.

이처럼 창구식품은 코로나 시대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순댓국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창구식품의 앞날 기대해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