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한 남성 경찰에 붙잡혀
인파가 몰리는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아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성폭력 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 중에 있다.
A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발에 작은 구멍을 뚫어 렌즈 직경이 3cm 정도인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서 불법 촬영을 했다고 알려졌다.
다른 시민들이 A씨의 이상한 행동을 의심하여 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신고를 받은 후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와 초소형 카메라에서는 2021년부터 찍은 불법 촬영물 약 150개가 발견되었다. 또한, A씨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약 30개의 불법 촬영물을 찍었다고 조사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온라인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게시글들을 보고 수법을 따라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서울 청담파출소 관계자는 채널 A와의 인터뷰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신발 속이나 가방 속에 넣어 여성의 치마 아래로 스쳐 지나가며 촬영하는 수상한 행동들도 있다"며 "주변에서 이러한 행동을 목격할 시에는 112에 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범행이나 불법 촬영물의 유포 여부 등을 현재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성폭력 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 중에 있다.
A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발에 작은 구멍을 뚫어 렌즈 직경이 3cm 정도인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서 불법 촬영을 했다고 알려졌다.
다른 시민들이 A씨의 이상한 행동을 의심하여 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신고를 받은 후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와 초소형 카메라에서는 2021년부터 찍은 불법 촬영물 약 150개가 발견되었다. 또한, A씨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약 30개의 불법 촬영물을 찍었다고 조사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온라인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게시글들을 보고 수법을 따라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서울 청담파출소 관계자는 채널 A와의 인터뷰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신발 속이나 가방 속에 넣어 여성의 치마 아래로 스쳐 지나가며 촬영하는 수상한 행동들도 있다"며 "주변에서 이러한 행동을 목격할 시에는 112에 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범행이나 불법 촬영물의 유포 여부 등을 현재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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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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