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성 발언 혐의로 추가 기소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재판에서 또다시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
부산지법 서부지청 형사1부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인 이씨(31)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및 모욕, 강요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씨는 이번에는 같은 수용시설에 수감된 유튜버에게 출소 후 돌려차기 사건을 방송해 달라는 등 보복성 발언을 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유튜버는 출소 후 방송 인터뷰에서 이씨의 보복 협박성 발언을 알렸으며, 이에 피해자는 매우 불안해했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이씨는 구치소 내에서 또한 동료 수감자에게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가 구치소 호실 내에서 높은 목소리로 다른 호실까지 들리도록 하는 이른바 통방 수법을 사용해 피해자를 모욕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동료 수감자에게 자주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등의 발언으로 위협하며 3차례에 걸쳐 품목 가치 14만 원 상당의 접견 구매 물품을 반입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있습니다. 특히 그는 이 과정에서 방을 깬다는 수용시설 내 은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다른 수용자가 규율을 위반했다고 신고해 호실 내 모든 수용자가 조사 대상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검찰은 이씨가 이전에 전 여자친구에게 보낸 협박 편지 사건에 이번 사건을 병합해달라고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복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공판 과정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청 형사1부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인 이씨(31)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및 모욕, 강요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씨는 이번에는 같은 수용시설에 수감된 유튜버에게 출소 후 돌려차기 사건을 방송해 달라는 등 보복성 발언을 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유튜버는 출소 후 방송 인터뷰에서 이씨의 보복 협박성 발언을 알렸으며, 이에 피해자는 매우 불안해했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이씨는 구치소 내에서 또한 동료 수감자에게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가 구치소 호실 내에서 높은 목소리로 다른 호실까지 들리도록 하는 이른바 통방 수법을 사용해 피해자를 모욕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동료 수감자에게 자주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등의 발언으로 위협하며 3차례에 걸쳐 품목 가치 14만 원 상당의 접견 구매 물품을 반입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있습니다. 특히 그는 이 과정에서 방을 깬다는 수용시설 내 은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다른 수용자가 규율을 위반했다고 신고해 호실 내 모든 수용자가 조사 대상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검찰은 이씨가 이전에 전 여자친구에게 보낸 협박 편지 사건에 이번 사건을 병합해달라고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복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공판 과정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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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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