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지스타는 지난해보다 약 200개의 부스가 늘어나 총 3250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그 중 B2C관은 2386부스, B2B관은 864부스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보다 약 10%의 규모 확대가 이뤄지게 됩니다. B2C·B2B 관련 신청은 모두 조기 마감되었으며, 대기 접수까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처음으로 B2B관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가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 의사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의 강신철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 2023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국내외 업계 및 참관객 모두에게 점차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처음으로 진정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스타는 단순한 전시회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축제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스타에 참가하는 기업 수나 국가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의 김용국 국장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부스가 있어서 참가 기업 수나 규모는 지스타 행사 당일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스타조직위원회를 운영 중인 게임산업협회 관계자는 "참가 취소 등의 사유로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전 최대 규모였던 2019년의 3208부스를 넘을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의 강신철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 2023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국내외 업계 및 참관객 모두에게 점차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처음으로 진정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스타는 단순한 전시회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축제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스타에 참가하는 기업 수나 국가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의 김용국 국장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부스가 있어서 참가 기업 수나 규모는 지스타 행사 당일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스타조직위원회를 운영 중인 게임산업협회 관계자는 "참가 취소 등의 사유로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전 최대 규모였던 2019년의 3208부스를 넘을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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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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