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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무한도전 출연 비하인드 사진으로 증거인멸 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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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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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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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무한도전 출연 비하인드에서 제모 사실 확인!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옛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없는 게 없는 무도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이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모습의 캡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해당 이미지에는 지드래곤이 방송인 정형돈과 함께 2013 무도가요제(자유로가요제)를 준비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지드래곤은 반바지 차림으로 작업실을 찾았고, 보자마자 정형돈은 "연예인처럼 할 거면 나 불편해"라며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연예인인데 어떡해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때 잡힌 지드래곤의 다리는 제모된 상태였다. 정형돈은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거 입지 마. 남자끼리도 싫어. 네 허벅지 다른 사람이 보는 거 싫어"라며 조금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도 재조명되었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정면을 촬영한 사진에는 제모한 상태의 허벅지와 종아리가 담겨있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소변과 모발, 손톱을 제출했다. 소변을 통한 간이시약 검사 결과는 음성이 나왔다. 그러나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조사 당시 지드래곤은 머리카락을 제외한 모든 체모가 제거된 상태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지드래곤 측은 반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전 무한도전 방송 비하인드에서 지드래곤의 제모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마약류 투약 혐의에 대한 지드래곤의 진실은 경찰 정밀 검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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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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