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 한일 첨단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지원 협약 체결
한일 첨단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협력이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의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인 아이파크와 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실증, 사업화, 한일 공동 R&D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는 일본 제약사인 다케다가 2018년에 개설한 혁신 클러스터로, 대학과 외부기업 등에 R&D 센터를 개방하여 조성되었다. 후지사와시에 위치한 22만㎡ 규모의 부지에는 150개의 바이오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곳에서 100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양측의 협약에 따라 이번 협력은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재생의료 등 첨단바이오 분야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아이파크 입주를 지원하게 된다. 양측은 기업을 공동 선발하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것이며, 또한 첨단바이오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또는 상용화를 위한 공동 R&D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는 일본의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이 보유한 원천기술 발굴과 과제 기획을,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 R&D 역량을 갖춘 국내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제약기업의 미해결 또는 고난이도 과제에 대해서는 한국의 ICT·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이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파크의 후지모토 대표는 "아이파크는 개소 초기부터 세계로 열린 생명과학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해온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일 바이오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한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첨단 바이오 분야가 발전하고 혁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파크는 일본 제약사인 다케다가 2018년에 개설한 혁신 클러스터로, 대학과 외부기업 등에 R&D 센터를 개방하여 조성되었다. 후지사와시에 위치한 22만㎡ 규모의 부지에는 150개의 바이오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곳에서 100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양측의 협약에 따라 이번 협력은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재생의료 등 첨단바이오 분야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아이파크 입주를 지원하게 된다. 양측은 기업을 공동 선발하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것이며, 또한 첨단바이오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또는 상용화를 위한 공동 R&D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는 일본의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이 보유한 원천기술 발굴과 과제 기획을,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 R&D 역량을 갖춘 국내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제약기업의 미해결 또는 고난이도 과제에 대해서는 한국의 ICT·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이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파크의 후지모토 대표는 "아이파크는 개소 초기부터 세계로 열린 생명과학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해온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일 바이오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한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첨단 바이오 분야가 발전하고 혁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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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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