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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무분별한 민간인 기업 회장 증인 요구는 국회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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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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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7-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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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주호영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무분별한 민간인 기업 회장 증인 요구는 국회 또는 국회의원의 갑질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며 "국정감사 본질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회를 향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유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감을 앞두고 국회 상임위원회별 증인 채택을 둘러싸고 여야 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내대표는 기업인에 대한 무분별한 증인 요구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주 원내대표는 "상임위별로 증인 채택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감은 행정부 국정에 대한 감사를 담당하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국회에서 민간인 증인을 대량 신청하고 채택은 조금만 하고 장시간 대기하게 하고 상관없는 질문을 짧게 하는 폐단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우리 간사들은 더불어민주당의 무리한 증인 요구에는 단호히 대응해달라"며 "경제가 어려운 만큼 기업인들에 대한 무분별한 망신 주기나 여론 몰이를 위한 증인 채택은 최대한 방지하는 협상에 임하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위원회의 증인/참고인 신청 명단이 96명에 이르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 여론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증인 채택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60여 명의 증인을 신청했습니다. 특히 여야가 교환한 명단에는 4대 그룹(삼성전자, SK, LG, 현대자동차) 총수도 포함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신청된 증인 수가 너무 많다는 지적에 여야는 26일까지 증인 명단을 추려 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최수연 네이버 대표, 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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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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