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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 아내, 특수교사 강력처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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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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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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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 아내, 특수교사에게 강력한 처벌 요구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내가 법정에서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작가의 아내인 한수자씨가 지난 13일 열린 2차 공판에서 특수교사 A씨에게 "반드시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A씨를 대리한 변호사는 "A씨는 아이에 대한 학대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주 작가 부부를 고소할 생각도 없고 A씨가 자신이 가르친 아이의 학부모를 법정에 세우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주 작가의 아들인 B군이 자폐 성향이 있어 여학생 앞에서 돌발행동을 한 후 특수학급으로 이송되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주 작가 측은 A씨가 B군에게 한 발언을 아동학대로 보고 경찰에 고소하였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수사 통보를 받은 이후에야 고소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주 작가 측에 상황 설명을 위해 여러 차례 연락하였으나 연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 작가는 법정에서의 진술과 다르게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교육청과 학교에 문의한 결과,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사 교체는 어렵고 사법기관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주 작가 측을 향한 비판 여론에 힘입어 A씨의 직위를 해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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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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