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를 은퇴시킨 음주운전자에게 5년 징역 선고
음주운전으로 인해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들이 탄 차량에 큰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25세의 선수가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를 일으킨 30대 남성은 징역 5년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5일에는 제주지법 제2형사부에서 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35)의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였으며,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요청하였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5명을 상해시켰으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준강제추행 사건의 경우에도 심각한 범죄이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5시40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하였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제한속도를 초과하며 운전 중, 왼쪽에서 진입하는 차량과의 충돌로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피해 차량에는 프로축구 팀 제주유나이티드 소속의 골키퍼인 김동준, 임준섭, 유연수와 트레이너, 대리운전 기사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유연수는 하반신 마비와 신경·근육기능 장애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유연수는 1년간의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지난달 25세에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A씨는 지난 1월에는 술을 마신 채 자고 있던 여성의 신체를 만지려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여러 차례 피해자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결되지 않아 사과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15일에는 제주지법 제2형사부에서 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35)의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였으며,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요청하였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5명을 상해시켰으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준강제추행 사건의 경우에도 심각한 범죄이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5시40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하였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제한속도를 초과하며 운전 중, 왼쪽에서 진입하는 차량과의 충돌로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피해 차량에는 프로축구 팀 제주유나이티드 소속의 골키퍼인 김동준, 임준섭, 유연수와 트레이너, 대리운전 기사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유연수는 하반신 마비와 신경·근육기능 장애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유연수는 1년간의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지난달 25세에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A씨는 지난 1월에는 술을 마신 채 자고 있던 여성의 신체를 만지려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여러 차례 피해자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결되지 않아 사과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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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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