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공립 어린이집 540곳 확충 및 영아반 확대를 위한 796억원 인센티브 지원
정부, 국공립 어린이집 540곳 확충… 영아반 확대를 위한 796억원 인센티브 지원
정부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540곳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796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보육 수요와 공급, 지역 특수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2024년까지 총 540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산으로는 416억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435곳을 확충하고, 어린이집 신설을 위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집은 총 2만8954곳으로 전년보다 1969곳 줄었다. 매년 2000여곳씩 어린이집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의 이용 비율은 2021년 22.7%에서 2022년에는 25.3%로 증가하고, 2023년에는 28.3%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복지부는 영아반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796억원의 인센티브를 신규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인센티브는 보육료 수입을 통해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에서 0~2세 아동 인원이 정원의 50% 이상일 경우, 부족한 인원에 대한 기관보육료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숙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보육 인프라 부족이 아이를 낳는데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의 어린이집이 부족하지 않도록 유지 및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적절한 보육 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540곳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796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보육 수요와 공급, 지역 특수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2024년까지 총 540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산으로는 416억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435곳을 확충하고, 어린이집 신설을 위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집은 총 2만8954곳으로 전년보다 1969곳 줄었다. 매년 2000여곳씩 어린이집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의 이용 비율은 2021년 22.7%에서 2022년에는 25.3%로 증가하고, 2023년에는 28.3%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복지부는 영아반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796억원의 인센티브를 신규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인센티브는 보육료 수입을 통해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에서 0~2세 아동 인원이 정원의 50% 이상일 경우, 부족한 인원에 대한 기관보육료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숙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보육 인프라 부족이 아이를 낳는데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의 어린이집이 부족하지 않도록 유지 및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적절한 보육 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이선균의 유령이 있는 아저씨 24.01.15
- 다음글40대 남편, 3세 딸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한 후 벌금형 선고 24.01.14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