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간호대학의 입학정원 확대로 간호사 인력 부족 해결에 나서다
한시적으로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확대하기로 한 정부가,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1차 간호인력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지난 4월 발표한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사회적 합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각 대학별 입학정원 증원 규모와 배정 방식을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간호인력 수급정책의 경과와 효과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위원회는 다음달 초부터 격주 회의를 개최하여 2025학년도의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학별 입학정원 배정 방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이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후 교육부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지난 16년간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약 2배로 늘려왔습니다. 2008년에는 1만1686명이었던 입학정원이 올해에는 2만318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결과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상 간호사의 수도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인구 1000명당 임상활동 간호사 수도 2008년의 2.16명에서 올해에는 5.02명으로 2.32배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2019학년도부터 매년 전년 대비 700명씩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증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2만3183명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계속 확대하고,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시다.
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간호인력 수급정책의 경과와 효과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위원회는 다음달 초부터 격주 회의를 개최하여 2025학년도의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학별 입학정원 배정 방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이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후 교육부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지난 16년간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약 2배로 늘려왔습니다. 2008년에는 1만1686명이었던 입학정원이 올해에는 2만318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결과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상 간호사의 수도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인구 1000명당 임상활동 간호사 수도 2008년의 2.16명에서 올해에는 5.02명으로 2.32배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2019학년도부터 매년 전년 대비 700명씩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증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2만3183명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간호대학의 입학정원을 계속 확대하고,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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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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