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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해경 경찰관에게 여동생을 잃은 유족, 엄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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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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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1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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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해양 경찰관에게 여동생을 잃은 유족이 법정에서 엄벌을 요구했다. 유족은 "해양 경찰관이니 잘 만나보라고 했던 것에 후회하고 있다"며 증언했다. 16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에서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직 해양경찰관 최씨(30)의 결심공판이 진행되었다.

이날 결심공판에서는 검찰이 전자장치 부착 명령 추가 신청을 하고, 피해자의 사인과 관련된 추가 증거가 제출되었다. 또한 피해자의 친구들도 엄벌을 청하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피해자의 유족은 검찰 구형에 앞서 "최씨는 동생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과도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CCTV를 통해 최씨가 식당에 갈 때 인근 숙박업소로 가려는 것에 거부하는 몸짓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안마시술소에서 알몸으로 검거된 사실과 1차 범행 후 음식값을 결제한 점을 언급하며, 우발적인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동생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세상을 떠나야 했다고 말하며 형량이 낮다면 유족들이 앞으로 두려움에 떨어져야 한다고 재판부에 엄벌을 요청했다.

법정에서 유족의 증언을 듣던 A씨의 친구들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검찰은 "최씨가 우발적인 범죄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했다"며 "최씨는 경찰직을 잃지 않기 위해 피해자를 살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씨에게 개과의 여지가 없다"며 최씨에게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15년을 선고해야 한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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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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