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정부의 무기한 단속 추진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단속이 무기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검찰·경찰이 전세사기범과 공범들을 지구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처단하라"고 명령하였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개최하고,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 회복을 위해 엄정한 단속을 무기한으로 계속 추진할 것을 발표하였다. 이날 브리핑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 장관은 브리핑에서 "법무부는 주거의 안정을 파괴하고, 미래세대에게 회복불가능한 상처를 주는 전세사기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기 범행을 저지른 임대인들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 장관은 "그간의 범정부적인 노력에도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며 국민들의 염려와 불안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최근 91년생 청년이 쓴 전세지옥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주거 안정을 꿈꾸며 하루하루 절약하여 모은 전세보증금을 한 순간에 잃은 피해자들의 현실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검찰, 경찰, 국토부 간의 수사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전세사기 범죄에 대응해왔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지역 7곳에 검, 경 핫라인을 구축하여 수사와 공판의 모든 단계에서 긴밀한 협조를 이루어왔으며, 피해자가 많고 구조가 복잡한 전세사기 범죄의 수사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예를 들어, 전세사기 사태의 시작을 알린 2021년 세모녀 사건의 경우에는 수사기간이 1년 3개월이 걸렸지만, 협력체계가 구축된 이후 올해 초에 발생한 구리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의 수사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정부는 앞으로도 전세사기 범죄의 근절과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엄정한 단속을 이어갈 것이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개최하고,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 회복을 위해 엄정한 단속을 무기한으로 계속 추진할 것을 발표하였다. 이날 브리핑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 장관은 브리핑에서 "법무부는 주거의 안정을 파괴하고, 미래세대에게 회복불가능한 상처를 주는 전세사기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기 범행을 저지른 임대인들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 장관은 "그간의 범정부적인 노력에도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며 국민들의 염려와 불안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최근 91년생 청년이 쓴 전세지옥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주거 안정을 꿈꾸며 하루하루 절약하여 모은 전세보증금을 한 순간에 잃은 피해자들의 현실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검찰, 경찰, 국토부 간의 수사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전세사기 범죄에 대응해왔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지역 7곳에 검, 경 핫라인을 구축하여 수사와 공판의 모든 단계에서 긴밀한 협조를 이루어왔으며, 피해자가 많고 구조가 복잡한 전세사기 범죄의 수사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예를 들어, 전세사기 사태의 시작을 알린 2021년 세모녀 사건의 경우에는 수사기간이 1년 3개월이 걸렸지만, 협력체계가 구축된 이후 올해 초에 발생한 구리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의 수사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정부는 앞으로도 전세사기 범죄의 근절과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엄정한 단속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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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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