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열차 운행 100% 정상화, 철도노조 파업 종료
전국 열차 운행 정상화…철도노조 1차 총파업 종료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1차 총파업이 전날 마무리되면서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19일 이날 운행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한 수준으로, 총 3072편이 운행되었다. 이는 파업이 종료된 전날의 운행량인 2755편에 비해 87.1%의 운행률을 보였다.
이날 운행되는 열차 중에는 KTX가 315편, 새마을열차 68편과 무궁화호 217편, 그리고 기타 열차 98편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화물열차와 수도권 전철은 각각 154편과 2220편으로 운행된다.
코레일 측은 "파업이 종료된 후에는 조합원들의 복귀 교육, 적합성 판단, 차량 편성 운용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파업이 종료된 전날에는 총 2755편의 열차가 운행됐다. 여객열차의 운행률은 KTX가 평소 대비 87.1%, 일반열차가 86.2%로 집계됐다. 새마을열차와 무궁화호는 각각 66.7%와 87.6%의 운행률을 기록했다. KTX는 오후 4시 36분 이후, 새마을열차와 무궁화호는 오후 5시 53분과 9시 28분 이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
화물열차의 운행은 전날에 비해 48.5%로 감소한 66편이었으나,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정상화 운행을 시작했다. 수도권 전철도는 전날 운행된 2069편으로 평소 대비 93.2%의 운행률을 보이며, 오후 9시 이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1차 총파업이 전날 마무리되면서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19일 이날 운행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한 수준으로, 총 3072편이 운행되었다. 이는 파업이 종료된 전날의 운행량인 2755편에 비해 87.1%의 운행률을 보였다.
이날 운행되는 열차 중에는 KTX가 315편, 새마을열차 68편과 무궁화호 217편, 그리고 기타 열차 98편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화물열차와 수도권 전철은 각각 154편과 2220편으로 운행된다.
코레일 측은 "파업이 종료된 후에는 조합원들의 복귀 교육, 적합성 판단, 차량 편성 운용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파업이 종료된 전날에는 총 2755편의 열차가 운행됐다. 여객열차의 운행률은 KTX가 평소 대비 87.1%, 일반열차가 86.2%로 집계됐다. 새마을열차와 무궁화호는 각각 66.7%와 87.6%의 운행률을 기록했다. KTX는 오후 4시 36분 이후, 새마을열차와 무궁화호는 오후 5시 53분과 9시 28분 이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
화물열차의 운행은 전날에 비해 48.5%로 감소한 66편이었으나,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정상화 운행을 시작했다. 수도권 전철도는 전날 운행된 2069편으로 평소 대비 93.2%의 운행률을 보이며, 오후 9시 이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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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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