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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스카우트 단복 구합니다’ - 아이돌 팬들의 콘서트 위장 행위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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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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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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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마지막을 장식할 K-팝 콘서트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일부 아이돌 팬들이 콘서트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 단복을 구한다는 글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다수 올라와 시끄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잼버리 단원이 아닌 사람들이 위장하여 콘서트에 진입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슈퍼 라이브’(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뉴진스를 비롯해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18개 팀이 출연하게 됐습니다.

이 콘서트는 준비 미흡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과 무더위 속에서 고생한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것이지만, 일부 아이돌 팬들이 잼버리 대원으로 위장하여 콘서트에 입장하려는 사례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잼버리 스카우트 단복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여럿 올라와 있습니다. 한 뉴진스 팬인 A씨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외국 잼버리 대원에게 단복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는데요. 그는 "잼버리 단복을 빌려줄 수 있을까요? 월드컵 경기장에서 뉴진스를 보고 싶습니다. 저는 뉴진스의 열렬한 팬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부탁 좀 하지 마세요", "한국 망신 그만", "위장하여 콘서트에 들어갈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와 같은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위장 입장 및 부정 티켓 거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최 측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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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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